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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산학연 기관·업체 KAIST에서 '한눈에'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원자력 비전·진로 엑스포'


연구·의료·산업계 부스·강연 학생들 이해 높여







산·학·연을 비롯해 의료분야까지 원자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는 5일 오전 교내 KI빌딩에서 각분야 원자력 전문가와 전국의 대학생, 고등학교 재학생(영재고 포함)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KAIST원자력 비전 및 진로 엑스포'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에서 세계 각국이 직면하고 있는 에너지 고갈의 해법으로 원자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관련 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통감하며, 원자력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오전 930분터 시작돼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시작부터 학생과 교사진 등으로 북적였다. 각 기관과 기업에서 마련한 부스에는 설명을 듣기 위한 학생들의 줄이 끊이지 않았다.




오전 행사는 원자력이 산업과 의학분야에 미치고 있는 영향과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이, 오후에는 연구계, 의료계, 산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원자력 관련 기관 소개가 이어졌다.




임만성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학과장) '세계 속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 이야기'를 주제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안남성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은 '에너지 산업 전반 R&D 및 원자력의 역할', 조철구 원자력병원장은 '암의 정복과 원자력'을 주제로 각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는 원자력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원자력 분야 기관과 기업이 릴레이로 소개됐다. 연구계에서는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이 기관을 소개했다. 의료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국립암센터를 비롯해 파티클라, 삼성전자 의료기 개발팀, NuCare 에서 원자력을 적용한 의료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계에서는 한수원 중앙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액트, BNF테크놀로지, 미래와 도전 등이 참여해 산업분야에서 원자력이 차지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 각각 피력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원자력이 여러 분야에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 볼 의향이 있음을 표시했다.








KAIST KI빌딩 1층에 마련된 원자력분야 기관과 기업 소개 부스에는 설명을 듣기 위한 학생들의 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앞으로 원자력 전문 인력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 ⓒ2013 HelloDD.com
 


 





'2013 KAIST 원자력 비전 및 진로 엑스포' 에 참석한 학생들이 원자력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집중해 듣고 있다. ⓒ2013 HelloDD.com



 

길애경 기자 <원자력 산학연 기관·업체 KAIST에서 '한눈에'>, 대덕넷, 2013-04-07> ⓒ 2013 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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