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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온라인 전기차 상용화 성큼신개념 무선전력전달 장치 개발






 2012 06 20 14:00:50 / 박기록 기자 rock@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카이스트(KAIST)가 개발한 온라인 전기차 올레브(이하 OLEV, 사진)가 새로운 무선전력 전달장치 개발로 실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카이스트(총장 서남표) 20일 발표를 통해,,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임춘택 교수(49)가 기존의 레일형 급전선로와 형태가 다른 ‘I형 무선전력 전달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에 따르면, 임 교수 연구팀이 개발에 성공한 I형 무선전력 전달장치는 모듈형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급전선로에 비해 콘크리트 공사가 필요 없고 아스팔트 시설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온라인 전기차에 적용할 경우 설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KAIST OLEV는 도로 밑 약 15cm 지점에 매설한 전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차량하부에 장착한 집전장치에서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운행하는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전기차이다. KAIST가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도로주행용 무선전기차 개발에 성공했다.


KAIST OLEV는 신호대기 등 정차 중에 충전할 수 있으며 주행 중에는 실시간으로 전력을 전달받아 운행한다. 학교측은 현재 대전 KAIST 문지캠퍼스를 비롯해 여수 엑스포전시관, 서울대공원에서 각각 시범운행 중인 OLEV는 레일형으로 급전선로 폭이 80cm이며 공극간격 20cm에서 집전장치 당 15kW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KAIST OLEV는 그 동안 기술력과 아이디어 면에서는 크게 인정을 받은 반면 기존 도로에 설치하기 위해선 도로를 파고 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는 등 경제성 문제로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I형 무선전력 전달장치는 급전선로 폭을 10cm로 줄여 기존선로 폭의 1/8로 줄였으며 무선전력도 공극간격 20cm에서 25kW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됐다. 차량의 좌우 허용편차도 24cm로 넓어졌으며 전자기장도 국제적 설계 가이드라인을 충족해 인체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다.


급전선로 폭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공장에서 대량으로 모듈제작이 가능해진 만큼 그동안 경제성 측면에서 지적을 받아 온 KAIST OLEV로서는 새로운 급전시설 개발이 실용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임춘택 교수도기존 레일형에 비해 공사시간은 10분의 1로 크게 단축되고 급전선로 비용도 80%에 불과해 시공성과 경제성이 모두 크게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성과는 작년 12월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전력전자 저널 (IEEE Trans. on Power Electronics)에 게재됐다. 임 교수는 올 2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 전기차학회 (Conference on Electric Roads & Vehicles)에 초청돼 관련기술에 대해 강연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한 온라인 전기자동차(OLEV) 원천기술개발과제를 통해 수행됐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출처: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92087





카이스트, 전기자동차 시대 성큼



발행일 2012.06.20
/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무선으로 전력을 실시간으로 전달받아 달리는 전기자동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카이스트는 20일 원자력과 양자공학과 임춘택 교수팀이 올리브(OLEV)에서 도로에 매설돼 전력을 전달하는 `I형 무선 전력 전달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OLEV는 지난 2009년 카이스트가 개발한 전기차로 도로 밑에 매설한 전선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운행하는 전기차다. 대전 카이스트 문지캠퍼스를 비롯해 여수 엑스포전시관, 서울대공원에서 각각 시범운행 중이다.







기존 OLEV는 레일형으로 선로 폭이 80㎝며 차량과 간격이 20㎝에서 차량 집전장치 당 15㎾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인정받았으나 기존 도로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도로를 파고 시스템을 설치해야 하는 등 경제성 문제가 지적됐다.



임 교수팀이 개발한 I형 무선전력 전달 장치는 급전선로 폭을 10㎝로 줄였다. 무선전력도 공극간격 20㎝에서 25㎾까지 전달할 수 있다. 차량 좌우 허용편차도 24㎝로 넓어졌으며 전자기장도 국제적 설계 가이드라인을 충족한다. 임 교수는모듈형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의 급전선로에 비해 콘크리트 공사가 필요 없고 아스팔트 시설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온라인 전기차에 적용하면 설치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레일형에 비해 공사시간은 10분의 1로 크게 단축되고 급전선로 비용도 80%에 불과해 시공성과 경제성이 모두 크게 개선됐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 성과는 지난해 12월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전력전자 저널에 게재됐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출처:
http://www.etnews.com/news/economy/education/2603333_14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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