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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공지사항

2018년 원자력및양자공학과 Distinguished Lecture Series 개최 (Enrico Zio, 밀라노공과대학교 교수)​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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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는 11월 13일(화) 오후 4시 학술문화관 양승택 오디토리움에서 밀라노공과대학교 엔리코 지오(Enrico Zio·52세·사진) 교수를 초청해 Distinguished Lecture Series를 개최하였다.

학과 8개년 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된  Distinguished Lecture Series는 2014년 Prof. Neil Todreas (MIT 명예교수), 2015년 Dan Cacuci (사우스캐롤라이나 석좌교수), 2016년 William Moss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수석과학자), 2017년 Steven Chu (前미국 에너지성 장관, 노벨물리학 수상자)에 이어 올해로 5회 차를 맞이하게 되었다.

연사로 초청된 엔리코 지오 교수는 1996년 밀라노공과대학교 원자력공학 박사학위, 1998년 MIT 확률론적 위험도 평가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세계적인 원자력 안전분야 석학이다. 지오 교수는 프랑스의 Ecole Centrale Paris & Supelec 대학에 발전회사인 EDF가 후원하는 석좌교수이기도 하며, 중국 북경 칭화대의 Distinguished 초빙교수이기도 하다.

이 날의 강연은‘Machine learning for smart safety of nuclear systems’제목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은 지난 20년간 지오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기 훨씬 이전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을 증진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 결과물들을 집대성하여 발표하였다. 강연에는 대학교의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의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산학과, 생명화공과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서도 참여를 하여 국내의 원자력 산업계 및 연구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오 교수의 KAIST 방문을 통해서 향후 KAIST와 밀라노 공과대학교는 이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KAIST의 ‘자율운전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 센터와도 긴밀한 기술교류를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