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0
2021 상반기 NQe Newsletter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성풍현 명예교수 정년기념 Lecture
- 나의 KAIST 재직중에 수행했던 몇가지 연구 소개
우리 학과 성풍현 명예교수가 정년을 기념하여 원자력 강연을 개최하였다. 성풍현 교수는 젊은 나이에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원자력 공학의 기초를 쌓아 올린 세계적인 석학이다. 성풍현 교수는 1991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우리 대학 교수로 활동하였으며, 재직 중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원자력진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기념 강연에서는 KAIST 재직 중에 수행했던 여러 연구들에 대한 소개를 하고 원자력공학도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성풍현 명예교수는 미국원자력학회 석학회원이며 2019년 6월에는 미국원자력학회에서 주는 원자력계측제어 분야 최고의 상인 돈 밀러 상도 수상한 국제적인 원자력 전문가이다. 국내에서는 현재 에너지 정책 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의 공동대표로서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합리적인 국가 에너지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은 박사과정, 한국원자력학회 2020 춘계학술발표회 우수눈문상 수상↑↑↑
학부생 피자파티 –이광형 교학부총장(현 KAIST 총장),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학부생들 격려
“미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원자력 인재들을 응원합니다.”
지난 9월 24일 KAIST 이광형 교학부총장님(현 KAIST 총장)께서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의 학부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학과에 방문해주셨습니다. 교학부총장님께서는 미래 에너지 문제 해결에 있어 친환경적인 원자력 에너지가 에너지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며, 원자력 전공학생들이 장래가 촉망되는 인재중의 인재들이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학부생들은 맛있는 피자를 먹고 담소를 나누며 교학부총장님과 앞날의 소망과 다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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