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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흥교수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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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보기 - https://nuclear.kaist.ac.kr/nu_board5/18242



장순흥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명예교수가 정년을 기념하여 원자력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은 총 2부로 나뉘어져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제 1부는 원자력, 상아탑을 넘어 수출까지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고,  2부는 Global Perspective on Nuclear power 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최성민 학과장의 소개로 장순흥 명예교수의 간단한 약력 소개 후 특별강연이 진행되었다.


- 이하 연합뉴스 발췌 https://www.yna.co.kr/view/AKR20191016033200063?input=1195m


장 교수는 "황무지 같던 시기에 많은 학자가 열심히 연구해 기술자립과 수출을 이끌었다"며 "원자력과 관련해서는 KAIST가 주도했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일본이나 프랑스 등 이른바 원자력 선진국의 경우 다른 나라와의 합작이나 협력을 발판 삼았으나, 우리나라는 사실상 독자적으로 성과를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부연했다.


한국형 차세대 원전 APR1400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하고 일본·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을 제치고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 설계 인증을 통과한 과정 등도 설명했다.


원자력 미래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전망을 했다

.

그는 "2016년 기준 전 세계 원자력 발전량이 392GW(기가와트) 정도인데 2050년에는 이 수치가 줄어들 수도,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도 있다"며 "안전성에 대해 지역 주민에게 잘 설명하는 한편 경제성을 확보한다면 원자력은 컴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순흥 교수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핵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2년 28세 나이로 KAIST 교수에 부임한 그는 기획처장, 대외부총장, 교학부총장을 역임했다. 37년 만인 지난 8월 정년 퇴임하고 명예교수가 됐다.


원자력안전자문위원장, 한국원자력학회장,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조사위원회 국제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16 09: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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